농협은행, 농지담보대출 조인다…DSR 200%로 강화
농협은행, 농지담보대출 조인다…DSR 200%로 강화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1.04.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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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NH농협은행이 농지담보대출에 적용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상한선을 300%에서 200%로 강화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19일부터 농지담보대출에 적용되는 DSR 상한선이 기존 300%에서 200%로 변경된다.

DSR은 차주의 연간 소득 대비 전체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이다. DSR이 내려갈수록 대출자가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는 줄어든다.

기존에 농협은행은 신용등급 1~3등급 차주에게 DSR을 300%까지 인정해줬다. 4~6등급은 정밀심사를 통해서만 DSR 200~300%를 적용받을 수 있었고, 7등급 이하는 70% 이상의 DSR 대출이 거절됐다.

하지만 19일부터는 신용등급과 관련 없이 DSR 200%를 초과하는 농지담보대출은 받을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른 후속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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