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AI 튜터’ 日 교육 시장 진출… “해외 공략 본격화”
LG CNS, ‘AI 튜터’ 日 교육 시장 진출… “해외 공략 본격화”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1.04.12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CNS 제공]

LG CNS가 자체 개발한 AI 회화 알고리즘과 음성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 CNS는 12일 일본 현지 기업 이온(AEON)과 손잡고 일본판 AI 튜터 ‘AI 스피크 튜터(AI SpeakTut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CNS에 따르면 AI 튜터는 국내 약 60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AI 기반 스마트폰 앱으로, LG 계열사 및 대기업을 포함한 약 150개 기업에서 임직원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온은 KDDI 그룹의 자회사로 일본에서 250여 개의 직영 어학원을 운영하는 일본의 유명 어학 업체이며, KDDI 그룹은 일본의 2위 통신 회사다.

LG CNS는 ‘AI 스피크 튜터’에 독자 개발한 AI 기술을 적용했다. AI 스피크 튜터는 사용자의 답변을 인식하고 내용을 분석해 맥락에 따른 답변의 정확도, 유창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LG CNS는 AI 영어 학습 서비스 ‘AI 튜터’로 일본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창은 LG CNS 디지털마케팅&신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일본어 버전 AI 튜터 출시를 시작으로 태국어, 베트남어 버전 AI 튜터도 테스트 중”이라며 “글로벌 영어 교육에 한국의 AI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