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디지털 헬스 여권’ 시범 운영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디지털 헬스 여권’ 시범 운영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1.04.02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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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제공]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디지털 헬스 여권이라 불리는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커먼패스(Common Pass)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디지털 검사 증명서를 항공 여행에 통합해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시범 운영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발해서 미국에 도착하는 항공편에서 이뤄진다. 미국으로 출발 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위치한 루프트한자 파트너사인 센토진 검진 센터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 해당 결과를 편리하게 커먼패스 애플리케이션으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항공사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당일 공항에서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는 승객을 위해 커먼패스 앱 이용 시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루프트한자 세나터 라운지 무료 이용을 제공할 계획이다.

승객은 검사 결과를 앱에 편리하게 업로드 할 수 있으며 해당 결과가 목적지 국가의 건강 관련 입국 제한 사항에 부합하는지를 자동으로 비교, 이를 바탕으로 관련 국가에서 유효한 검사 서류 형태로 여행증명서를 발행한다. 또 앱에서는 검사 결과, 검사 방법, 검사 시각, 유효 기간 등 실제로 관련된 정보만 나타나며 그 외 어떠한 개인 건강 정보를 보여주지 않는다.

루프트한자 관계자는 “커먼패스는 항공편 탑승 시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이용될 예정”이라며 “향후 백신 증명서 또한 포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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