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LCC 에어프레미아, 6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신생 LCC 에어프레미아, 6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1.03.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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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최대 6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정하고 하반기 중 취항에 나선다.

에어프레미아는 11일 사모펀드 운용사 JC파트너스와 물류회사인 코차이나 박봉철 회장 등으로부터 최대 650억원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1차 투자금 150억 원을 확보하고, 이달 말 100억원의 투자금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나머지 투자액은 상반기 중 지급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투자가 완료되면 에어프레미아의 자본금은 1100억원으로 확대된다. 에어프레미아는 투자금을 1호기 도입과 항공운항증명(AOC) 취득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운항 항공기는 보잉 787-9 1호기로 이르면 다음달 초에 도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2호기와 3호기도 연내 인도될 전망이다.

에어프레미아는 1호기가 들어오는 대로 비상탈출훈련 시험비행 등 AOC 취득을 완료하고, 우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하반기 중 동남아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취항지로는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검토 중이다.

한편 에어프레미아 항공기의 이코노미 좌석 간 거리는 35인치(88.9cm)로 전 세계 항공사 이코노미 좌석 중 가장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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