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첫 주류특화매장 운영...온·오프라인 채널 확대
GS25, 첫 주류특화매장 운영...온·오프라인 채널 확대
  • 김진환 기자
  • 승인 2021.02.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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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전국 2,000점으로 확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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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온라인 서비스 인기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까지 운영한다. 코로나 여파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와인 판매가 급증하자 업계 1위 GS25도 주류 특화 매장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300여종의 주류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 가능한 점포로 연말까지 전국 2,000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와인25플러스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우수상품 300여종을 운영한다. 와인이 130종, 양주와 하드리쿼가 130종에 달한다. 이는 일반 매장보다 약 5배 많은 종류다. 소비자들은 플래그십스토어에 비치돼 있는 전용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제품 카탈로그까지 살펴보며 쇼핑할 수 있다.

단순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Online to Offline)를 넘어 온라인으로 축적한 각종 데이터와 큐레이션을 오프라인에 결합해 활용하는 O4O(Online for Offline) 및 옴니채널의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GS25는 예상하고 있다.

와인25플러스는 서비스 론칭 이래 매출과 구매건수 등 각종 수치지표들이 매월 큰 폭으로 신장해 왔다. 올 들어 지난 23일까지 매출과 주문 건수는 서비스 시작 후 동기간(2020년 8월1일~9월23일) 대비 각각 7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62%)이 여성(38%)에 비해 주문건수가 더 많았고, 와인과 하드리쿼, 위스키, 칵테일, 맥주 순으로 많이 팔렸다.

안재성 GS리테일 주류담당 상품기획자(MD)는 "향후에도 전국 1민500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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