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하송 신임대표 선임 “큐레이션 서비스 강화할 것”
위메프, 하송 신임대표 선임 “큐레이션 서비스 강화할 것”
  • 김진환 기자
  • 승인 2021.02.09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메프 제공]
[위메프 제공]

위메프가 지난해 8월 시작한 직무대행 체제를 종료했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하송 부사장을 선임한 것.

하송 신임 대표는 2015년 위메프에 합류한 후 마케팅과 사업분석, 직매입, 물류업무를 총괄했다. 2017년부터는 전략사업부문을 맡아 플랫폼 및 신사업 개발, 제휴사업 등을 주도했다.

위메프의 재도약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하송 신임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며, 철저하게 사용자(User)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투자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8년간 위메프를 이끌어 온 박은상 전 대표는 사업 지원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