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제공]](/news/photo/202102/232198_170992_30.jpg)
위메프가 지난해 8월 시작한 직무대행 체제를 종료했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하송 부사장을 선임한 것.
하송 신임 대표는 2015년 위메프에 합류한 후 마케팅과 사업분석, 직매입, 물류업무를 총괄했다. 2017년부터는 전략사업부문을 맡아 플랫폼 및 신사업 개발, 제휴사업 등을 주도했다.
위메프의 재도약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하송 신임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며, 철저하게 사용자(User)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투자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8년간 위메프를 이끌어 온 박은상 전 대표는 사업 지원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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