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건축 패러다임을 바꾼다"
"신기술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건축 패러다임을 바꾼다"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1.01.08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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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TL그룹 김에스더 회장 “세계 1등 강소기업이 꿈”
TL그룹 김에스더 회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 세계의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국내 경제 기반을 안정화하는 데에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결코 작지 않다. 최근 비록 조직은 작지만 신기술 개발과 환경 변화에 대기업 못지않은 기술력으로 우의를 점하는 강소기업들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신기술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주택 개념의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TL그룹’도 강소그룹의 대표주자다. TL그룹의 선장으로 국내는 물론 향후 그룹의 세계화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여장부 김에스더 회장을 만나봤다.

- TL그룹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바란다.

▲ TL그룹은 호텔, 리조트, 건설 분야를 근간으로 한 GK그룹에서 차세대 건설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분리 독립한 신개념 건축 그룹입니다. TL의 건축물은 우리 그룹이 보유한 우리만의 공법으로 특별한 공간, 편안하고 편리한 공간, 이동하는 공간으로 건축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TL그룹의 ‘생명의 숲’이 추구하는 신개념 주택이란? 

▲ 이제까지의 사람들은 비슷한 형태의 집을 짓고, 한번 지은 집은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집을 짓는 시간도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걸립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불편함을 당연하게 여기고 감수합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넘어선 주택이 우리 TL이 만드는 집입니다. 특히 신개념 주택은 이사 갈 때 집을 가져갈 수 있고, 집을 짓는 시공부터 입주까지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몇 일이면 완공이 가능합니다.

- 신개념 주택에 관심을 갖게 이유와 사업 동기는.

▲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예쁘고, 질은 좋으면서, 저렴한 것을 좋아합니다.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가 예쁘면서도 좋은 자재를 아낌없이 써서 살기에 좋고, 여기에 가성비까지 고려한 그런 집을 짓고 싶었습니다.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 예쁜 집,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집, 그리고 빨리 짓고 튼튼한 집. 이러한 장점을 가진 주택이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 코로나19가 우리 삶의 패턴을 바꾸어 놓았는데 앞으로 미래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있다면.

▲ 코로나19는 모든 삶의 패턴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대규모의 행사나 모임들은 더 이상 할 수 없고, 실내 활동도 제한을 받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은 실내에 오래 머물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보다 안전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자연친화적 형태의 펜션, 소형 주택, 별장, 세컨하우스, 농막 같은 것들이 대안이 되는 것입니다.

- TL그룹의 향후 비전과 계획에 대해 한 말씀.

▲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는 팬데믹 상황입니다. ‘위기를 기회로’라는 말처럼 TL그룹의 대표로서 현재 상황은 TL그룹의 꿈과 각오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기술과 아이디어 그리고 기업의 경영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어려운 난관에도 우뚝 일어서는 것이 저의 경영철학입니다. 이러한 철학으로 TL그룹이 전 세계 1등 강소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전 세계 1등 강소기업’, 이것이 저와 TL그룹의 목표이자 사명입니다.

-  신축년, 새해인사 부탁드린다.

▲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위기에 강한 나라입니다. 높은 시민의식과 끈끈한 단결력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잘 이겨왔습니다. 코로나19 상황 또한 슬기롭게 잘 이겨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희 TL그룹 역시 향후 탐라상상그룹 강우현 회장과 한반도미래재단 구천서 이사장,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등 국내 유수의 기업가들과 협업해 2021년에는 더욱 더 큰 꿈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비록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웃음과 행복 가득한 2021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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