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 500억 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샌드박스네트워크, 500억 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11.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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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0개월만의 신규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금 900억 원
샌드박스네트워크, 5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샌드박스네트워크, 5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가 총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샌드박스는 2015년 6월 구글코리아 출신의 이필성 대표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출신 도티가 창업한 국내 대표 MCN 스타트업이다. 

2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된 시리즈D 유치는 지난해 1월 시리즈C 유치 이후 1년 10개월만의 신규 투자로, 투자금 또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로 현재까지 샌드박스가 받은 누적 투자액은 900억원에 달하게 됐다.

샌드박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 및 명실상부한 업계 최고 전문성을 구축하고자 ▲ 크리에이터 및 IP 대상 투자확대 ▲ 데이터 기반의 매니지먼트 솔루션 강화 ▲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확대 ▲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 광고 및 커머스 사업 고도화 ▲ 업계 내 우수 인력 채용 등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시리즈C 투자사였던 NVC파트너스를 비롯해 넥슨코리아, KDB산업은행, 스틱벤처스, 큐캐피탈파트너스-JB자산운용, IBK기업은행, 삼성벤처투자, BSK인베스트먼트 등 신규 투자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코로나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샌드박스의 가능성을 믿고 투자해준 모든 기관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로 샌드박스는 보다 높은 전문성을 구축해 크리에이터 기반의 사업 생태계를 넓히고, 시청자에게는 더 큰 즐거움을 전할 것이며 동시에 전 세계에 K-콘텐츠의 매력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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