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기반 모빌리티 '엠블', 35억원 추가 투자 유치
동남아 기반 모빌리티 '엠블', 35억원 추가 투자 유치
  • 김진환 기자
  • 승인 2020.05.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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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일룸 등 참여하는 브릿지 투자 유치

동남아시아에서 블록체인 기반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TADA)'를 운영하는 엠블랩스(MVL Labs)가 3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밝혔다.

엠블은 지난해 10월 56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에 이어 신한은행, 일룸, 삼기오토모티브가 참여하는 브릿지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

투자액은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 개발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엠블은 이번 브릿지 투자로 누적 투자금액 약 100억원을 달성했다.

엠블은 현재 동남아시아 3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TADA)의 성장 견인과 리테일 금융서비스, 물류서비스 등의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경식 엠블 대표는 "이번 투자로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신한은행은 "엠블은 블록체인 기반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에서 전자지갑 서비스 등의 신한은행이 보유한 리테일 금융서비스와 좋은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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