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오는 8월 선보여
SK플래닛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오는 8월 선보여
  • 김진환 기자
  • 승인 2020.03.25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시스]

SK플래닛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18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지정 안건으로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플래닛은 하나의 대출모집인이 하나의 금융회사 상품만 취급 가능한 ‘1사 1전속주의’ 규제 없이 ‘시럽 월렛 혜택금융’에서 고객이 동의한 금융 및 비금융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스스로 대출조건을 비교·선택할 수 있게 하는 금융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객이 직접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은행별 대출 조건을 비교할 수 있어 탐색 비용을 최소화하고, 금융회사와 대출 수요자간 정보 비대칭성 해소로 금융사와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SK플래닛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대안신용평가 서비스 ‘커머스 스코어’가 적용된 대출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커머스 스코어는 SK플래닛이 보유한 전자상거래 데이터와 신용평가사 ‘나이스 평가정보’의 모형을 활용해 금융 소외자의 금융 거래 불이익을 해소하고 합리적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박정민 SK플래닛 DXP사업본부장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금융·산업권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편리한 방법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오는 8월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금융사와 고객 모두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