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첫 SUV ‘GV80’ 출시
현대차, 제네시스 첫 SUV ‘GV80’ 출시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0.01.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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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후륜구동 럭셔리 플래그십 SUV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번째 SUV ‘GV80(지브이 에이티)’를 공식 출시했다. 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이다.

현대차는 15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SUV GV8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원희 사장은 “제네시스는 GV80에 기존 SUV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오직 고객의 니즈에만 집중해 제네시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 품질, 서비스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GV80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담아낸 외관 △대형 SUV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인 편안하고 깔끔한 내부 △다양하고 매혹적인 컬러 등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부터 출시하고, 추후 가솔린 2.5/3.5 터보 모델을 더해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역동적인 동력 성능과 균형 잡힌 주행 성능

GV80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에 걸맞은 동력 성능과 주행 성능을 갖췄다. 직렬 6기통 3.0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78마력(PS), 최대토크 60.0kgf·m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역동적인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11.8km/ℓ다(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특히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해 전방 노면 정보를 사전에 인지, 적합한 서스펜션 제어로 탑승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lectronically Controlled Suspension with Road Preview)’이 최초 적용됐다.

또한 다양한 노면(진흙, 모래, 눈)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험로 주행 모드(Multi Terrain Control)’가 적용돼 도로 상황에 맞춰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첨단 신기술로 한 차원 높은 주행 안전 확보

제네시스는 GV80에 능동 안전 기반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차량 내·외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II (HDA II)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20km/h 이하의 정체 상황에서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하는 등 기존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또 세계 최초로 적용된 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ML, Smart Cruise Control-Machine Learning)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항속 기술로 운전자의 주행 성향을 차가 스스로 학습해 운전자가 운전하는 것과 흡사한 자율주행을 구현한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는 교차로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와 주행 중 전방에서 보행자가 차로 가장자리에 들어와 있어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 자동으로 제동한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는 주행 중에 차로 변경을 하거나 평행 주차상태에서 출차 할 때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과 충돌할 위험이 있는 경우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한다.

이와 함께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Parking Collision-Avoidance Assist) 등을 적용해 빈틈없는 안전을 확보했다.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커넥티드 카 신기술 적용

제네시스는 GV80에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커넥티드 카 신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사용환경을 확보했다.

GV80에 적용된 신기술은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카페이(Carpay, In-Car Payment)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필기 인식 조작계) 등이다.

이와 함께 GV80에는 △원격진단 기반 상담 서비스 △내차 주변 스마트폰 확인 기능 △발레 모드(Valet Mode) 등 다양한 상황에서 GV80 소유 고객의 편의를 돕는 신기술이 적용됐다.

한편 제네시스는 GV80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 운영한다.

또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서울, 부산, 인천에서 ‘익스피리언스 쇼룸(Experience Showroom)’을 운영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고객들은 GV80에 대한 전문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듣고 GV80를 시승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는 전국 22개 지역에서 시승회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차량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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