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외국인 관광객 호출·예약 가능
타다, 외국인 관광객 호출·예약 가능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01.0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전화번호·카드 등록 및 사용 기능 추가
타다 해외 결제카드 등록 화면 모습. [타다]
타다 해외 결제카드 등록 화면 모습. [타다]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국내에서 타다 이용이 가능해졌다.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는 외국인 고객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해외 전화번호 가입과 해외 발급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타다 앱 최신 버전에서는 해외 전화번호로 타다 앱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발급된 결제카드 등록 및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 시스템 언어설정(한국어 외)에 따라 타다 베이직과 같은 실시간 차량 호출 등 일부 서비스가 영문으로 제공돼 외국인 고객들의 타다 서비스 접근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타다 회원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어 이외의 언어 설정을 적용한 경우가 8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도 타다 앱 설치도 할 수 있다. 즉 한국서 타다 서비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국적 및 지역과 상관없이 앱 설치부터 회원가입(번호 및 카드 등록), 서비스 이용(영문 지원)까지 간편하게 가능해진 셈이다. 

타다는 외국인 관광객 등 해외 고객의 경우 국내 공항 이동(픽업 및 샌딩) 수요가 높은 만큼 추후 글로벌 카드사 및 항공사, 공항 등과의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외국인, 여행객, 비즈니스 출장 등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는 모든 사람들의 자유롭고 편안하며 쾌적한 이동을 지향한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인 이용객을 포함해 더 많은 분들이 더욱 쉽고 편안하게 타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및 확대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