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도 배송합니다"…CJ대한통운, 美 CES에 극장 통째로 운송
"영화관도 배송합니다"…CJ대한통운, 美 CES에 극장 통째로 운송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0.01.08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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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CES 2020 참가하는 첨단 상영관 설비 일체 운송
항공-해상 동시 운송...화물안전과 일정 철저 준수 최우선 수행
현지시간 6일 라스베이거스 CES 행사장 내 상영관에서 CJ대한통운과 CJ 4DPLEX 관계자들이 상영 설비들의 설치 및 최종 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까지 첨단 영화 상영관을 통째로 운송했다.

CJ대한통운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 참가하는 CJ 4DPLEX의 통합관 '4DX Screen' 설비를 운송했다고 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4DX Screen을 구성하는 모션체어와 각종 효과를 위한 설비 일체를 충북 오창의 CJ 4DPLEX 생산기지에서 각각 인천공항과 부산항까지 육상운송하고, 선박과 항공기를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운송했다. 또 행사 후에는 국내로 다시 회수하는 업무까지 맡았다.

CJ대한통운은 화물 특성에 맞춰 항공과 해상으로 운송 수단을 나누고, 화물안전과 일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수행했다.

운송을 총괄한 CJ대한통운의 김기현 국제전시파트장은 "혁신적인 기술의 장인 CES에 우리나라의 첨단 상영관을 소개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마지막 국내 회수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운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CES에서 최초 공개하는 한층 진화된 4DX Screen은 기존 3면에 천장까지 스크린을 더해 총 4면의 스크린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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