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게임 속 가상 컨셉카 ‘그란 투리스모’ 실물 공개
람보르기니, 게임 속 가상 컨셉카 ‘그란 투리스모’ 실물 공개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11.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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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모나코의 몬테 카를로에서 개최되는 ‘2019 FIA 공인 그란 투리스모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앞두고 새로운 컨셉카인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Lambo V12 Vision Gran Turismo)를 공개했다.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소니 PS4의 대표적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Gran Turismo Sport) 게임’에 2020년 봄부터 등장할 모델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가상현실 속 모델을 실물로 구현한 컨셉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람보르기는 매우 젊은 브랜드로 가상의 차를 실물로 공개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며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젊은 세대뿐 아니라 슈퍼스포츠카 애호가들이 열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비전과 멋진 디자인을 담았다”고 말했다.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산타가타 볼로냐 지역의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타일로 개발됐으며, 독특하고 흥미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가상 컨셉카는 한 사람만 탑승이 가능하며 엔진은 최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Sián FKP 37)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람보르기니 최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책임자(CMO) 밋차 보커트는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람보르기니에 대해 큰 열의를 갖고 있는 젊은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궁극의 가상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람보르기니가 미래 기술, 특히 경량 소재와 하이브리드 분야에서 추진하는 것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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