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폴,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시스템' 해외 진출
버즈폴,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시스템' 해외 진출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11.28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서비스 ‘Cerviray AI’를 개발해 온 버즈폴은 자궁경부 촬영용 특수카메라에 대해 KFDA 승인을 완료, 양산체제에 돌입하고 본격적인 수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버즈폴은 고려대안암병원 산학협력단 및 산부인과 교수진들과 2년여 공동연구 끝에 AI 엔진의 성능을 고도화했다. 또한 중국을 포함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도입의향서를 받은 업체들과 계약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Cerviray A.I는 정확도와 민감도(실제 환자군 중에 실제 환자를 찾아 내는 기준) 87%, 특이도(정상군에서 정상을 판별하는 기준) 90%를 최근 소프트웨어 국제공인시험성적소를 통해 인증 받았다.

버즈폴 연구소 이동현 박사는 “민감도를 99%까지 올릴 수는 있지만 이는 특이도를 감안하지 않고 무작정 민감도만 강조하게 되는 것”이라며 “의료 영상판독 분야에서 인공지능 엔진의 성능은 민감도와 특이도가 같이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