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LA 오토쇼서 SUV 콘셉트카 ‘비전 T’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LA 오토쇼서 SUV 콘셉트카 ‘비전 T’ 최초 공개
  • 김진환 기자
  • 승인 2019.11.23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LA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비전 T(Vision T)’와 고성능 콘셉트카 ‘RM19’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비전 T (Vision T)’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보여주는 일곱 번째 콘셉트카로, 입체적 상상력(Parametric Fantasy)과 초월적 연결성(Transcendent Connectivity)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디자인적으로 구현했다. 외장은 무광 그린 컬러를 사용해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콘셉트카의 충전구는 차량 우측(조수석) 후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 슬라이딩 커버를 열어서 작동한다. 충전시에는 충전구를 감싸는 조명이 점등돼 운전자가 충전되는 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비전 T(Vision T)’의 모든 표면은 연결된 면과 선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감각적 긴장감을 준다. 이는 ‘비전 T (Vision T)’가 가진 역동성을 극대화하며, 현대자동차가 펼쳐 나갈 새로운 도심형 SUV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 미래 차량 ‘RM19’는 일반도로는 물론 서킷에서도 민첩한 핸들링을 구현해 냈다.

현대자동차는 혁신적 디자인의 SUV 콘셉트카 ‘비전 T (Vision T)’와 더불어 고성능 콘셉트카 ‘RM19 (Racing Midship 2019)’도 최초로 공개했다.

‘RM19’는 현대자동차 고성능 N의 미래 차량을 기대하게 하는 고성능 콘셉트카로,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성능수준을 시험해볼 수 있는 다목적 기술 시험차량이다.

현대자동차는 “2012년부터 프로젝트 RM(Racing Midship)이라는 이름으로 고성능 모델 개발을 시작했다”며 “지속적인 고성능 연구개발 과정을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RM14, RM15, RM16 등 RM시리즈 차량을 모터쇼에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RM19’는 전장 4319mm, 전폭 1945mm, 전고 1354mm의 차체에, 현대모터스포츠의 고성능 TCR 차량에 장착된 2.0 터보 GDi 엔진을 공유하며 최고출력 390마력(hp)의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이번 LA 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는 1690 ㎡ (약 511평) 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콘셉트카 외에도 ‘아이오닉 일렉트릭·플러그인·하이브리드’, ‘코나 일렉트릭’, 수소전기차 ‘넥쏘’ 등의 친환경차, 벨로스터 N TCR 레이싱카 등 고성능 모델 등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