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최초의 SUV 모델 ’DBX’ 전 세계 첫 공개
애스턴마틴, 최초의 SUV 모델 ’DBX’ 전 세계 첫 공개
  • 김진환 기자
  • 승인 2019.11.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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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 [애스턴마틴 제공]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106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모델인 ‘DBX’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애스턴마틴 DBX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2세기 플랜(Second Century Plan)’이라는 전략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며, DBX는 계획을 완수할 핵심 전략 모델로 개발됐다.

DBX는 럭셔리 SUV에 요구되는 라이프스타일과 실용성에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접목했다. 또 접착식 알루미늄(Bonded Aluminium) 기술을 스포츠카와 동일하게 차체에 적용하고 있다. 견고하면서 가볍다는 기술적 특성을 지닌 애스턴마틴의 접착식 알루미늄 차체는 경량화에 성공해 DBX의 공차 중량은 2,245kg에 불과하다.

DBX의 심장은 애스턴마틴 최신 버전의 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했다. 애스턴마틴 기술진의 섬세한 조정을 거쳐 550PS에 달하는 최고 출력과 70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91km/h이다.

강력한 파워는 애스턴마틴의 9단 토크 컨버터 자동변속기(Nine-speed Torque Convertor Automatic Gearbox)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바퀴로 전달된다.

DBX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5인승 데일리 SUV 차량으로, 632리터의 적재 공간과 40:20:40의 분할 접이식 뒷좌석 등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을 갖췄다. 

애스턴마틴 라곤다의 사장 겸 그룹 CEO인 앤디 팔머(Andy Palmer)는 “애스턴마틴에게 DBX는 매우 의미가 깊은 모델이다. DBX는 개발 과정에서부터 새로운 영역 확장과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영국 럭셔리 브랜드 역사에 DBX가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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