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반 자율협력 주행기술’ 연구개발 본격 시동 건다
'5G 기반 자율협력 주행기술’ 연구개발 본격 시동 건다
  • 김진환 기자
  • 승인 2019.11.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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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찰청과 SK텔레콤, 도로교통공단이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경찰청과 SK텔레콤, 도로교통공단은 6일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실증사업’ 등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율주행차가 교통 분야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통신기술과 교통 인프라를 활용하는 ‘자율협력 주행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신호와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시설 정보를 운영‧관리하는 경찰과 통신기술과 교통소통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통신사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교통신호 정보와 소통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각 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의 개발 및 실증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SK 티맵(T-map)의 소통정보를 받아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 신호 운영 시스템’ 고도화에 활용하고, SK텔레콤은 경찰청의 교통신호 정보를 받아 이를 반영한 티맵(T-map)의 최적 경로 안내 서비스를 개발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스마트 신호 운영 시스템’ 연구개발 사업과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증 연구를 SK텔레콤과 함께 담당한다.

앞으로 경찰청과 SK텔레콤, 도로교통공단은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첨단교통 인프라 관련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의 확보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 대국민 교통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한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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