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차움, 프라이버시 중심 ‘엑스엑스 메신저’ 출시
데이비드 차움, 프라이버시 중심 ‘엑스엑스 메신저’ 출시
  • 이수연 기자
  • 승인 2019.11.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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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메타 데이터 노출시키지 않고 메시지 내용 암호화
엑스엑스 메신저 로고.[블록72]
엑스엑스 메신저 로고.[블록72]

암호화폐의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이 만든 플랫폼 엘릭서(Elixxir)가 지난 6일 블록체인 디앱 엑스엑스 메신저(xx messenger)를 출시했다.

7일 엘릭서에 따르면 엑스엑스 메신저는 엘릭서 플랫폼의 기반 네트워크인 엑스엑스 네트워크(xx Network) 알파에서 운영되고 실행되는 스마트폰 디앱으로 공식 명칭은 ‘엑스엑스 알파 메신저’이다.

엑스엑스 메신저는 이용자의 메타 데이터를 노출시키지 않고 메시지 내용을 암호화해 제공한다. 기존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의 메타 데이터는 이용자의 개인 정보와 기록을 내부 소프트웨어 및 기기에 남기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반면, 엑스엑스 메신저의 경우 메타 데이터를 노출시키지 않아 보안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데이비드 차움은 최근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프랙시스를 발표해 현재 블록체인이 직면한 확장성,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특히 양자 저항 서명을 통해 프라이버시 보호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엑스엑스 메신저의 기반 플랫폼인 엘릭서는 새롭게 발표된 프랙시스와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차움은 “우리는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엑스엑스 메신저와 같은 개인 정보 보호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수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이를 스마트폰에서 구동 가능하도록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엑스 메신저는 엘릭서의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신청 리스트를 작성하고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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