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보틱스, 라이다 회사 벨로다인과 협력 공식 발표
서울로보틱스, 라이다 회사 벨로다인과 협력 공식 발표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11.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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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 기술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가 3D 라이다 센서 업계를 선도하는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와 협력 관계를 공식 발표했다.

서울로보틱스는 3D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 기술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테크 스타트업으로, 엔비디아(Nvidia)와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관련 스타트업과 폭넓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기반의 3차원 인식 기술을 자율 주행,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고 있다. 또 서울로보틱스의 AI 인식 기술은 벨로다인의 센서군에 최적화돼 미국기업, 유럽완성차 업체 등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벨로다인(Velodyne Lidar)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세계 1위 라이다 센서 기업이다. 창립자 및 CEO인 데이비드 홀(David Hall)이 2005년 발명한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시작으로 자동차, 로보틱스, 3차원 지도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해왔다.

앞으로 벨로다인과 서울로보틱스는 앞으로 자율 주행, 교통 모니터링 및 보안 시장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로보틱스의 이한빈 대표는 “서울로보틱스는 벨로다인과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스마트 시티 및 보안 등 전방위적인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라이다 회사들의 경쟁이 심해졌지만 벨로다인의 독보적인 안정성과 정확한 하드웨어 기술과 서울로보틱스의 뛰어난 소프트웨어 기술의 융합을 통해 라이다 솔루션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로보틱스와 벨로다인은 11월에 개최되는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PAM2019)와 뉴욕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보안 컨벤션인 ISC East에서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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