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심버스, 메인넷 스타트 공식 발표
블록체인 심버스, 메인넷 스타트 공식 발표
  • 김진환 기자
  • 승인 2019.10.30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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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블록체인과 분산ID 기반 지갑으로 알려진 심버스가 메인넷 가동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심버스는 지난해 6월 창사 이후 세계 최초로 메인체인과 ID체인, 워런트체인, 오라클체인 등의 다중 블록체인의 분리가동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각기 다르게 블록을 생성하는 역할을 분리시켜 이전보다 다기능을 담게 됐다. 또 처리 속도도 종전보다 크게 단축했다.

심버스는 ID체인의 분리는 세계적인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분산아이디를 위해 최적화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심버스는 경제학의 게임이론을 융합한 합의 알고리즘으로 보안, 탈중앙화, 속도라는 3대 난제에 대한 통합적 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메인넷 가동으로 첫 제네시스 블록을 성공리에 생성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블록 제안에서 블록 생성과 확정까지 평균 1.45초대의 속도를 보이고 있다.

심버스가 이처럼 고속 처리를 실현시킨 것은 다중 블록체인과 더불어 합의 알고리(SymSensus)에 결합된 거부권과 무결성서명이라는 기술을 통해 획득한 FOT(Fast Optimized Trusted) 기능 때문이다.

게임이론 중 투표권 이론의 중요 이슈인 거부권의 도입으로 악의적인 노드의 활동이 사전 차단되며 불필요한 확인 과정들도 대폭 간소화됐다. 또 심버스의 네트워크 구동원리는 진화하는 분산네트워크(PON)로,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도록 메커니즘이 디자인 되어 있다.

심버스는 메인넷 플랫폼인 동시에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플랫폼 구현을 위해 분산 아이디(DID)를 기반으로 한 통합형 월렛(SymWallet)을 출시했다.

심월렛에는 댑 파트너사의 홈페이지와 마켓이 모두 바로 연결되며 쿠폰시장 및 거래소까지 연결되는 포털형 월렛을 지향하고 있다. 또 심버스의 아이디는 세계적 조류가 되어가고 있는 분산아이디에서 세부적인 디테일을 보강해 범용 아이디(UID:Universal ID)라 불리며 디지털 신분증을 포함한다.

심버스 관계자는 "이러한 지갑과 범용아이디, 가동되기 시작한 메인넷을 플랫폼으로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에 적극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심버스의 심코인(SYM)은 현재 디지파이넥스 글로벌에 상장돼 있으며 국내원화거래소 상장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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