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인천대교 지능형 교통 체계 구축
롯데정보통신, 인천대교 지능형 교통 체계 구축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10.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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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제공]

롯데정보통신이 진우산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약 165억 원 규모의 ITS 사업을 수주했다. 사업기간은 2020년 말까지며, 대상은 인천대교 및 연결도로 21.34km 구간이다.

롯데정보통신은 29일 인천대교 지능형 교통 시스템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노후화된 시스템을 교체하고 기존 체계와 안정적으로 연동시키는 역할을 담당해 교통 수집 시스템, 정보 제공 시스템, 단속체계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교통 체계 운영 및 관리를 자동화해 이용자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도로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뀌는 정보로 이용자들은 혼잡을 피할 수 있고, 교체된 요금수납 체계를 통해 정체를 해소할 수 있다.

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성도 강화된다.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로 CCTV 영상정보, 돌발 사고정보 등을 파악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다. 도로전광 표지판에서는 사고 대응방법 및 우회도로 정보도 알 수 있다.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은 스마트 시티를 구성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특히 차세대 교통 관리 시스템(C-ITS)은 자율주행차 도입에 선행되어야 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기존에도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ITS 설계 및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첨단 기술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영식 IoT부문장은 “입증된 기술력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은 물론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영역을 선점해 나가겠다”며 “스마트 빌딩, 에너지 역량을 종합적으로 발전시켜 앞으로 스마트 시티의 토탈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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