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고차 시세 1% 안팎 하락…닛산 최대 4.2%↓
10월 중고차 시세 1% 안팎 하락…닛산 최대 4.2%↓
  • 김진환 기자
  • 승인 2019.10.04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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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고차 시세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이 4일 공개한 10월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국산차는 지난달에 비해 0.55%, 수입차는 1.03% 각각 하락했다.

10월은 여름 비수기와 추석 연휴가 모두 지나 자동차 구매 여력이 생기는 시기로 중고차 시장의 성수기다.

국산차 중 하락 폭이 가장 큰 모델은 쌍용 렉스턴W로 최소가가 5.54% 하락했다. 지난달 신형 G4 렉스턴의 출시에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르노삼성 QM6도 지난달 더 뉴 QM6 dCi 출시의 여파로 최소가가 3.00% 하락했다. 반면 단종된 쉐보레 크루즈의 시세는 최소가 기준 5.15% 올랐다.

수입차 시세는 평균 1.03% 하락했다.

하락 폭이 가장 큰 모델은 닛산 알티마로 최소가가 2.18% 최대가가 4.15% 하락했다. 두번째로 하락 폭이 큰 모델은 BMW 3시리즈(F30) 로 최대가가 3.25% 하락했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는 최소가가 2.67%, 푸조 308 2세대 역시 최소가가 2.04% 각각 하락했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차량 수요가 늘어나 시세하락 폭이 크지 않다"며 "나들이 차량이 필요한 소비자에게는 시세 하락 폭이 비교적 큰 국산 중형·대형 SUV나 유럽 대중 브랜드의 준중형 세단 중에서 구매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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