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차 충전사업자에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지원
한전, 전기차 충전사업자에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지원
  • 이수연 기자
  • 승인 2019.09.21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전]

한국전력은 20일 전기회관에서 PNE시스템즈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은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고, PNE시스템즈는 한전이 제공하는 IT 자원과 운영시스템을 활용해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소규모 사업자는 충전사업을 희망해도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많은 비용이 소요돼 충전시장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한전은 보유하고 있는 충전인프라 운영플랫폼을 충전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충전사업자는 장비도입이나 시스템 개발 없이 자사 고객에게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충전사업자는 초기 투자비와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민간 충전서비스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PNE시스템즈와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연내에 정식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며, 향후 소규모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기간 중 서비스는 무료이고, 오는 12월부터는 유료화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전기차 운영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전기차 충전시장 확장과 고객편의를 높이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