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證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출시 일정 구체화…계단식 성장 전망”
KTB證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출시 일정 구체화…계단식 성장 전망”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08.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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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KTB투자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리니지2M의 출시 일정이 점차 구체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로 62만원을 제시했다.

또 사전예약 등 리니지2M 출시 관련 이벤트가 시작될 경우 주가 상승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리니지2M의 출시 예상 시기는 12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출시 3개월 전인 9월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12월 국내 일평균 매출은 22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2020년 1분기 16억 원, 2분기 13억 원을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리니지2M은 해외 시장 인지도가 높았던 리니지2 IP를 베이스로 하고 있어 해외 시장 출시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엔씨소프트 역시 국내 출시 이후 멀지 않은 시기에 해외 출시 계획을 시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출시 이후 일시적으로 모멘텀 소멸 구간이 나타날 수 있지만 해외 출시 지역 및 출시 시기를 구체화할 경우 모멘텀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2M은 리니지M을 제외한 타 게임 유저층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2~10위 내 포진 중인 MMORPG가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으로 라이프사이클 성숙기에 진입해 있는 만큼 리니지2M으로 게임 유저층 흡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또한 "리니지2M 출시 이후 엔씨소프트의 실적은 계단식 성장을 전망한다"며 "현재는 이러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시기로 출시 전까지 다운사이드 리스크는 제한적이다. 편하게 가져갈 수 있는 구간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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