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24시간 무인택배함 국내 최초 서비스
CJ대한통운, 24시간 무인택배함 국내 최초 서비스
  • 이수연 기자
  • 승인 2019.08.12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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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00 지역 1000여 대 무인락커 택배 접수 시스템 오픈
기존 무인락커에 시스템 업그레이드만으로 서비스 이용 가능

CJ대한통운이 무인락커와 결합해 365일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CJ대한통운은 대학교, 아파트, 관공서 등 전국에 설치된 무인락커를 기반으로 24시간 택배를 접수‧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CJ대한통운 택배 앱에서 상품접수, 무인택배함 검색,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고 택배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기술력 높은 무인락커 중소기업들과 제휴해 전국 300여 지역에 접수, 발송 기능이 더해진 무인택배함 1000대를 오픈했다.

또한 대학교, 편의점 등에서 ‘스마일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를 비롯해 아파트 무인락커 전문업체 헤드, 무인락커 임대 전문업체 새누 등과 제휴해 전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기존에 설치된 무인락커는 새 모델로 대체하지 않고 시스템 업그레이드만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발송 시스템 도입을 희망하는 전국의 무인함 스타트업, 중소업체들과 제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CJ대한통운 택배 앱에 접속해 주소지, 상품 정보 등의 내용을 기입하고 GPS 기반으로 검색된 가까운 무인택배함을 선택한 후 요금을 결제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무인락커 택배 발송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접수 후 택배기사가 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접수처를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다. 이에 따라 택배기사와 만날 수 없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시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또 이사, 여행 등으로 다음 날 부재중일 경우 전날 밤이나 새벽에 무인함을 이용하면 안전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무인락커 택배 발송 서비스를 통해 개인 간 택배를 주고받거나 반품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뿐 아니라 택배기사, 화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그 혜택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퍼스트 마일(First Mile, 최초 접점)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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