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국내 기업들과 5G 생태계 구축 위해 협력
화웨이, 국내 기업들과 5G 생태계 구축 위해 협력
  • 김진환 기자
  • 승인 2019.08.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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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한국의 기업들과 최적의 5G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화웨이는 국내 기업들과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화웨이는 지난 8일 5G 오픈랩에서 VR 콘텐츠 제작 기업 ‘서틴스플로어’,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엔지스테크널러지’, 모바일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피테크놀러지’와 각각 MOU를 체결했다.

화웨이와 한국 기업들의 이번 MOU 체결은 지난 5G 오픈랩 개소에 이어, 한국의 건강한 5G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서틴스플로어와 화웨이는 향후 화웨이의 5G 오픈랩이 제공하는 5G 네트워크 환경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VR 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비스 품질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지스테크널러지와 화웨이는 5G 네트워크를 이용해 자율주행을 위한 C-V2X에 적용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또 양사의 자율주행 관련 핵심 기술력을 토대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C-V2X는 셀룰러-차량‧사물 간 통신으로, 기지국을 통하지 않고 차량과 차량, 차량과 보행자, 차량과 교통 인프라 간에 실시간으로 통신을 하는 기술이다.

한국화웨이는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스피테크놀러지사와 협력해 중소기업 및 관련 산업 종사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5G 및 ICT 기술에 관한 공개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5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국내 5G 및 ICT 생태계를 성숙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멍 샤오윈 한국화웨이 CEO는 “이번 MOU는 한국의 5G 및 ICT 산업 생태계의 한 구성원이자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한국의 5G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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