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日 수출규제 대응’ 정책자문 간담회 개최
중기부, ‘日 수출규제 대응’ 정책자문 간담회 개최
  • 이수연 기자
  • 승인 2019.08.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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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8일 각 분야 전문가 12명과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련 정책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에는 ▲전략물자관리원 방순자 원장 ▲중소기업연구원 김동열 원장 ▲한국화학연구원 최원춘 본부장 ▲법무법인 수륜아시아 송기호, 노주희 변호사 ▲한국전기전자통신연구원 강성원 소장 ▲법무법인 서상 김종우 변호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윤경수 실장 ▲건우정공 박순황 대표 ▲국립외교원 김양희 부장 ▲창명제어기술 이천석 대표 ▲한국무역협회 이동기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기부와 각 분야 전문가들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일본의 추가적인 제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전략물자관리원 방순자 원장은 “오랫동안 전략물자 인증사업을 오래 지속해 왔다. 중기부에서 중소기업이 전략물자를 잘 수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고, 한국화학연구원 최원춘 본부장은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인수합병(M&A) 등을 통해서도 소재 유망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단기에 성장할 수 있는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립외교원 김양희 부장은 “그간 산업무역정책의 대전환이 요구된다"며 "후속 대책으로 중소기업 장기육성방안, 교육 시스템 혁신과 각종 제도개선이 체계적으로 뒷받침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박영선 장관은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해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대책을 적시성 있게 추진하겠다”며 "각 분야 정책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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