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추경 통과 환영...서민 경제 최우선”
소상공인연합회, "추경 통과 환영...서민 경제 최우선”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08.06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시스]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국회가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99일 만의 추경 통과는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당면한 일본 수출 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등 외부 충격과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내수 불황에 시달리는 산업계에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추경에 강원 산불 피해 복구비용 385억 원이 증액됐다. 이 중 300여억 원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소상공인 재기 지원에 쓰이게 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이 특별히 증액 편성된 것은 소상공인연합회의 노력에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와 정치권이 공감한 것”이라며 추경에 강원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예산이 포함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다만 “제로페이 관련 추경안이 전액 삭감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아직은 그 활용성이 높지 않지만,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된다면 소상공인들도 카드 수수료 부담을 상당 부분 경감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국회가 정쟁을 접고 소상공인, 서민경제를 최우선 해 유통산업발전법 및 최저임금법 개정,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등 당면한 소상공인 현안에 대해 초당적으로 대응해 한 목소리로 나서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