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AI 지원 전담조직 신설”...신산업 육성 나선다
박영선 장관 “AI 지원 전담조직 신설”...신산업 육성 나선다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07.08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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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인공지능(AI) 등 3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기로 했다.

8일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장관은 "중기부가 새로운 로드맵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야한다"며 "가장 먼저 세워야 할 로드맵은 AI를 접목한 미래공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중기부가 과연 무엇을 했느냐고 묻는다면 신산업 국가기반을 깔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그 기반은 클라우드와 AI를 통한 제조혁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예를 들어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이런 신산업이 클라우드에 플러스되거나 AI와 접목되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로 구현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박 장관은 "AI가 사업을 대신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고 분석하는 것이 기반이 돼야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난 10년 동안 국가가 투자를 너무 게을리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중기부의 향후 과제에 대해 박 장관은 "특히 중기 같은 경우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 까지는 할 수 있지만 분석은 운영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고충이 된다"며 "국가가 이 부분에 대한 플랫폼을 만들어 중기가 자유롭게 활용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기부 내에 AI 관련 전담부서를 만들려 한다"며 "3대 육성산업인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AI에 대해서 부처 조직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아직 발표는 안했지만 팀장을 내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박 장관은 "(경제 보복이) 확대될 수도 있다는 가정에 따라 여러 가지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며 "특히 100대 수출품목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우리 부가 자체적으로 검토하더라도 산자부를 비롯해 정부 부처 내 공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조 이런 것들이 좀 더 튼튼하게 연대를 구성해야 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2020년 최저임금 심의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결과를 기다려봐야 하는 시점"이라며 "그간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무엇을 바라고 힘들어하는 지에 대해선 의견 전달이 된 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인공지능(AI) 등 3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기로 했다.

8일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장관은 "중기부가 새로운 로드맵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야한다"며 "가장 먼저 세워야 할 로드맵은 AI를 접목한 미래공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중기부가 과연 무엇을 했느냐고 묻는다면 신산업 국가기반을 깔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그 기반은 클라우드와 AI를 통한 제조혁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예를 들어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이런 신산업이 클라우드에 플러스되거나 AI와 접목되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로 구현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박 장관은 "AI가 사업을 대신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고 분석하는 것이 기반이 돼야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난 10년 동안 국가가 투자를 너무 게을리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중기부의 향후 과제에 대해 박 장관은 "특히 중기 같은 경우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 까지는 할 수 있지만 분석은 운영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고충이 된다"며 "국가가 이 부분에 대한 플랫폼을 만들어 중기가 자유롭게 활용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기부 내에 AI 관련 전담부서를 만들려 한다"며 "3대 육성산업인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AI에 대해서 부처 조직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아직 발표는 안했지만 팀장을 내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박 장관은 "(경제 보복이) 확대될 수도 있다는 가정에 따라 여러 가지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며 "특히 100대 수출품목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우리 부가 자체적으로 검토하더라도 산자부를 비롯해 정부 부처 내 공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조 이런 것들이 좀 더 튼튼하게 연대를 구성해야 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2020년 최저임금 심의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결과를 기다려봐야 하는 시점"이라며 "그간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무엇을 바라고 힘들어하는 지에 대해선 의견 전달이 된 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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