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공항산업 신기술' 전시회…하반기 ‘테크마켓 플랫폼’ 오픈
인천공항, '공항산업 신기술' 전시회…하반기 ‘테크마켓 플랫폼’ 오픈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07.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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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시스템 및 근로자 안전시스템 등 선보여
공사‧공항 연구소→공항 산업기술연구원 개편
[뉴시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필요한 중소기업의 신기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 공항산업 신기술 전시회’가 5일 인천 중구 공사 청사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 33개 사와 토목, 건축, 전력, 교통 등 공항산업 주요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공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와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 중 ‘인천공항 테크마켓 플랫폼’을 오픈해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과 인천공항이 필요로 하는 기술 수요를 서로 매칭한다는 방침이다.

전시회에서는 ▲로봇 시스템을 이용한 구조물 도장공법(신기술 제771호) ▲근로자 위치 및 환경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신기술 제828호)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인천공항은 품질이 인증된 중소기업의 기술을 적극 도입해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인천공항에 주요 신기술 등을 담당하는 공항연구소를 '공항산업기술연구원'으로 확대·개편하고, 이달 중으로 조직개편도 단행한다. 이에 따라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은 품질이 인증된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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