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마스터버스' 13·15인승, 국내 상륙
르노삼성 '마스터버스' 13·15인승, 국내 상륙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06.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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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르노삼성자동차의 미니버스인 '마스터 버스' 15인승과 13인승이 한국에 상륙했다.

3일 르노삼성은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과 고정형 시트를 갖춘 13인승 모델을 함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마스터 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전성과 승차감을 모두 충족시키는 두 가지 타입 실내구성이다.

지난 3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던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과 13인승 모델은 모두 지난해 10월 국내출시 당시 큰 호응을 얻었던 마스터 밴의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전 좌석에 접이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과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 제공한다. 3점식 안전벨트는 충돌 또는 돌발 사고가 일어날 경우 2점식 안전벨트보다 승객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 차체 전면부가 세미 보닛 타입 구조로 돼 있어 사고 시 충격을 흡수하는 공간 역할을 함으로써 안전을 최대한 확보했다.

아울러 대형 플러쉬 글라스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통풍 및 환기성을 높였다. 15인승 모델에는 전동식 스텝(발판)을 기본 장착해 승하차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또 13인승 2500mm, 15인승 2495mm에 이르는 높은 전고로 탑승객은 실내에서도 머리를 숙일 필요가 없다.

트렁크 공간 역시 장점이다. 13~15명의 성인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안전하고도 넉넉한 좌석을 배치하고도 차량 후면에는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엔진기술을 채택한 2.3L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적용했다. 이 엔진은 특히 중저속 구간에서 뛰어난 토크를 제공하고, 고속 구간에서는 즉각적인 가속력을 발휘해 중장거리 이동에 용이하다(최대토크 38.7kg.m/1500rpm / 최고출력 163마력/3500rpm).

또 엔진성능에 맞춰 함께 설계한 6단 수동변속기 및 다양한 연비 시스템은 운영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해 유지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마스터 버스 13인승의 복합연비는 9.7 km/ℓ 이다.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르노 마스터 버스는 안전함을 기본으로,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행동 방식을 구석구석 반영해 디테일한 편의사항을 구현했다"며 "국내 승합차 시장의 새로운 대안인 르노 마스터 버스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이동의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 마스터 버스는 기존 상용차에서 많이 쓰이는 후륜구동 방식과 달리 엔진에서 앞바퀴로 동력을 바로 전달하는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사계절 어떤 도로조건에서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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